[작성자:] 모두의 뉴스

국세 체납액이 총 100조 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체납액이 가장 많은 세무서 다섯 곳 중 네 곳이 서울 강남권 관할 세무서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술 출고량이 줄어들면서 정부가 걷은 주세도 감소했다. 국세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최신 국세통계 99개를 조기 공개했다. 국세청은 매년 말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하는데, 올해는 지난 4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이 중 일부를 미리 내놓았다. 우선 6월 말 기준 국세 체납액은 98조7,3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9조9,406억 원(10.1%)은 체납자가 재산을 가지고 있는 등 징수 가능성이 높은 ‘정리 중 체납액’이고, 나머지 88조7,961억 원(89.9%)은 징수 가능성이 낮은 ‘정리보류 체납액’이다. 국세 체납액이 가장 많은 세무서는 서초세무서(2조3,657억 원)로, 체납 규모가 가장 적은 영덕세무서(554억 원)의 42.5배에 달한다.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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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호응과 관심을 가져주실 거로 예상했어요. 전 세계에 한국 콘텐츠를 알릴 기회가 됐고, ‘오징어 게임’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218번 참가자 상우를 연기한 배우 박해수가 29일 화상으로 밝힌 소감이다. 상금 456억 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참가자의 이야기를 담은 ‘오징어 게임’은 한국 콘텐츠 최초 미국 ‘오늘의 톱 1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 시청자를 홀렸다. 연극 무대에서 오랜 내공을 쌓아온 이후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드라마, 영화 매체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박해수가 미래도 희망도 없는 상우로 분했다. 증권회사 투자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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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누누 산투 감독을 대체할 사람을 찾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저널리스트 ‘던컨 캐슬’은 29일(한국시간) 개인 팟캐스트에서 “토트넘은 이미 누누 감독의 대체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누 감독이 선임된 지 90일 만에 나온 이야기다. 누누 감독은 지난 7월 1일부로 토트넘 감독직을 수행했다.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라이언 메이슨을 임시감독으로 선임했다. 2020-21시즌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새 사령탑 찾기에 나섰다. 율리안 나겔스만 바이에른 뮌헨 감독부터 브랜단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 안토니오 콘테 전 인터밀란 감독과도 접촉했지만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 결국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의 추천 하에 누누 산투 감독을 데려왔다. 누누 감독이 선임된 후 팬들은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울버햄튼을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시켰지만 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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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여 동안 외국인이 사들인 국내 아파트가 7조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41%는 중국인 몫이었다.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외국인 아파트 취득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5월까지 외국인의 아파트 취득 건수는 2만3,167건, 거래금액은 7조6,726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중국인이 사들인 아파트 거래금액은 3조1,691억 원(2만3,167건)으로, 전체의 41.3%에 달했다. 미국인이 취득한 아파트 규모는 2조1,906억 원(4,282건·28.6%)이었다. 외국인들의 국내 부동산 매입은 날로 늘고 있다. 주택만 해도 중국 국적자가 매입한 건수는 2011년 524건에서 2020년 6,233건으로 12배 가까이 증가했다. 연초부터 올해 5월까지 중국인이 주택을 사들인 경우는 2,625건으로 전체 외국인 매입 3,658건 중 72%를 차지했다. 토지 보유도 증가세다.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은 2011년 말 1억955만1,000㎡에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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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 토론회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연루된 박영수 전 특검과 친분관계를 거론하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압박했다. 윤 전 총장의 청약통장 발언 논란을 의식해 “전월세 계약을 해봤냐”는 질문도 던졌다. 유 전 의원은 29일 MBC ‘100분 토론’을 통해 진행된 4차 방송토론회에서 “박영수 특검이 외제차도 얻어타고 이번에도 또 나오고 비리 덩어리인 것 같다”며 “특검이 돼서 수많은 검사 중 윤석열 후보를 수사팀장을 시켰는데, 중수부 있을 땐 박영수 특검과 관계가 깊었나”라고 윤 전 총장에게 물었다. 윤 전 총장은 “그 당시 현대차 사건을 비롯해 같이 (수사) 했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개인적으로 가까운 사이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이 박 전 특검의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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